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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모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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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스승의 날, 김해모산중 선생님들께
작성자 이다교 등록일 2023.05.14

그런 길은 없다  


                                                                                베드로시안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먼저 가셨던 그 길을 

더딘 발걸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따라갑니다.

혹여 힘들다 주저앉아도, "나도 그랬단다"하고 

다시 손잡아주실 선생님, 

김해모산중 일흔 아홉분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김해모산중 학부모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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