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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해모산중 학부모여러분
새해 첫날, 그 수많은 인파가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하여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발을 동동굴리며 어둑한 새벽산속에서 빛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주변을 물들이는 붉은 해의 위력을 보고 더 선명히 떠올라주길 손을 모아 기다립니다..그러나 반쯤오르나했던 해가 쑤욱~~~~~하고 두둥 떠오르면 다같이 탄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해맞이 전경이지요.
그 광경을 보면서 우리 사는 인생이 해와 같구나 생각했습니다. 저 붉은 태양이 혼자 떠오르는것이 아니라 대기압과 천체우주의 시스텀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는 것임을...뭔가 결실을 맺기전 적절한 통증과 산통은 성취의 더 큰 가치를 뽐내는 자연현상임을...
우리 모산중도 이제 2회 졸업생, 4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의 깊은 면모와 열정많은 학생들의 바른 성장, 기품있는 학부모회의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을 기점으로 두둥 떠오르는 태양의 동력처럼 갑진년은 김해모산중의 해로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김해모산중 학부모님들의 건강과 바라시는 소망 이루시는 멋진 한해 2024년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김해모산중 학부모회장 이다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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